이정, 해병대 사망 대원에 "후배님 편히 쉬십시오"

진주 인턴기자  |  2011.07.05 14:43
이정ⓒ임성균 기자 tjdrbs23@ 이정ⓒ임성균 기자 tjdrbs23@


해병대 출신 가수 이정이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해병대원들에 애도를 전했다.

이정은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 좋은 일을 알리려고만 하지 말고 마음으로라도 진실되게 위로했으면"이라며 "명복을 빕니다. 후배님들 편히 쉬십시오. 마음이 아픕니다"고 글을 남겼다.


4일 강화도 해병대 2사단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대원 4명이 숨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군에서 안 좋은 일이 요즘 생겨서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은 23일 방송되는 KBS 2TV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의 '남자 보컬리스트 특집'에서 김태우, 휘성, 케이윌, 노라조 이혁, SG워너비 이석훈 등과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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