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동안미녀', 건강한 결말..만족"

문완식 기자  |  2011.07.05 18:22
배우 장나라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장나라 ⓒ사진=홍봉진 기자


배우 장나라가 5일 종영하는 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의 결말에 대해 흡족함을 나타냈다.

장나라는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2TV 월화극 '동안미녀'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그는 "오늘(5일) 새벽 3시까지 촬영을 했다"며 "촬영이 이어지다보니 마지막 일주일은 정말 힘들었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드라마 결말이 마음에 드냐"는 물음에 "건강한 결말"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이소영의 거짓말이 주가 될 수 있었는데 작가분들이 극중 캐릭터를 골고루 안배, 캐릭터에 맞춰서 이야기 전개를 잘해주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장나라는 6년 만에 '동안미녀'로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 호연했다. 5일 종영하는 '동안미녀'는 지난 4일 15.9%의 전국일일시청률(AGB닐슨 기준)을 기록하는 등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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