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는 김정태?..'승승장구', '강심장' 제쳤다

전형화 기자  |  2011.07.06 07:33


배우 김정태가 최근 예능 대세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는 10.8%를 기록, 10.0%를 기록한 SBS '강심장'을 제쳤다. '승승장구'가 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절대강자인 '강심장'을 따돌리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이날 '승승장구'에는 김정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정태는 KBS 2TV '1박2일' 명품조연 특집에 출연,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휘해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꼽혔다.

이날 김정태는 특유의 입담을 과시해 좌중을 웃고 울렸다. '1박2일'에 함께 출연한 성동일 고창석 등도 깜짝 출연해 김정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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