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화장품 모델 발탁 '미모 인정'

최보란 기자  |  2011.07.06 08:25
빅토리아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토리아 ⓒ사진=SM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화장품 모델이 됐다.

6일 소속사 SM에 따르면 빅토리아가 화장품 브랜드 IPKN Newyork(이하 입큰)의 모델로 발탁되며, 뜨거운 인기를 광고계에서도 입증했다.


빅토리아는 입큰 모델로 발탁 향후 1년간 활동하게 되며, 지난 20일 지면 광고 및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모델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마쳤다.

입큰 측은 "빅토리아가 방송을 통해 보여준 순수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여러 화보를 통해 드러낸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되어 선정했다"라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빅토리아의 활발한 활동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국외사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후속곡 '핫섬머(Hot Summ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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