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팀이 조정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감독을 맡고 있는 김지호 코치가 응원을 부탁했다.
김지호 코치는 6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김지호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라며 "이제 몇 일후면 조정대회라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고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많이 부담스럽네요. 여러분의 기도와 응원이 꼭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라는 당부를 더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29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릴 'STX배 제53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참가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가요제에 이어 이번엔 조정", "'무한도전' 멤버들의 도전은 어디가 끝일까", "조정특집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팀은 종목 '에이트'를 출전 목표로 한다. 이는 1명이 키잡이(콕스)로 나서고 8명이 노를 저어 2000m를 가는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