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지호 트위터
지난 3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 600회의 코너 '감수성' 게스트들의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개그맨 김지호는 6일 오전 10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00회 특집 '감수성' 코너를 위해 시간 내 주시고 고생해주신 고마운 게스트분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감수성' 의상을 입은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이원종과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원종은 수염을 달고 사극 분장을 한 채 인자하게 웃고 있다.
이어 '감수성' 출연진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는 시크릿의 명랑한 모습도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너무 즐거워보이세요", "정말 축제 같았던 600회", "'개콘' 600회 정말 즐겁게 잘 봤습니다", "이원종씨 너무 잘 어울렸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