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구준엽…'댄싱★', 8일부터 매주 스페셜 무대

최보란 기자  |  2011.07.06 16:59
싸이(왼쪽)와 구준엽 ⓒ사진=스타뉴스 싸이(왼쪽)와 구준엽 ⓒ사진=스타뉴스


'DJ쿠' 구준엽과 가수 싸이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무대에 오른다.

6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8일 방송부터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매주 게스트를 초대한 스페셜 무대가 추가된다.


우선 8일엔 구준엽이 첫 타자로 나서 댄스스포츠 전문 댄서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펼친다. 구준엽의 디제잉에 맞춘 이색 안무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싸이도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펼쳐지는 생방송 무대에서 스페셜 공연 게스트로 출연한다.


제작 관계자는 "평소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정평이 나 있는 가수 싸이를 섭외, 스페셜 무대를 꾸며줄 것을 부탁했다"라며 "이날 무대에서 어떤 곡을 부를지는 아직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싸이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노홍철과 함께 노래를 불러 화제를 모은 터라,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도 '흔들어 주세요'를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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