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서울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1'(이하 '서울캐릭터 페어')의 마스코트가 됐다.
6일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서울캐릭터 페어'에 레인보우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관계자는 "오는 7일 오전 10시 한국 콘텐츠 진흥원 1층 문화 콘텐츠 전시관에서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과 레인보우 멤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서울캐릭터 페어'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애니메이션 축제. 지난해 홍보대사였던 비스트에 이어 올해는 레인보우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