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왼쪽), 김재중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이 그룹 활동으로 고수익을 얻어 럭셔리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약했다.
7일 JYJ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재중이 최근 JYJ 월드투어 등의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으로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약하게 됐다"며 "자신의 이름으로 첫 집을 장만하게 돼 더욱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재중이 계약한 주상복합 아파트는 멤버 김준수가 현재 살고 있는 있다"며 "주변에 지하철역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전망이 좋아 김재중이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중은 다음 달 입주할 예정으로 현재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김재중이 입주할 주상복합 아파트 펜트하우스는 297.5㎡(90평)에 테라스가 딸렸으며 매매가가 3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또 다른 멤버 박유천은 서울 한남동의 고급빌라에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