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빗길 교통사고 '아찔'

윤성열 기자  |  2011.07.07 16:11
가수 윤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윤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윤하가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윤하는 7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택시를 탔는데 접촉사고가..그래도 작은 건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비가 많이 오니까요. 여러분 차 조심 운전조심 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비가 퍼붓는 상황에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 윤하와 관계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네티즌들은 '작은 사고라니 다행이다' '택시가 윤하를 백미러로 쳐다보다가 쿵한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박경림에 이어 지난 9일부터 MBC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제 22대 DJ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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