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윤하가 아찔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윤하는 7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택시를 탔는데 접촉사고가..그래도 작은 건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비가 많이 오니까요. 여러분 차 조심 운전조심 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비가 퍼붓는 상황에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라 윤하와 관계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네티즌들은 '작은 사고라니 다행이다' '택시가 윤하를 백미러로 쳐다보다가 쿵한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하는 박경림에 이어 지난 9일부터 MBC 라디오 표준FM '별이 빛나는 밤에' 제 22대 DJ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