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청순 민낯 "팥빙수 먹으러 왔어요"

진주 인턴기자  |  2011.07.07 15:58
ⓒ정려원 트위터 ⓒ정려원 트위터


연기자 정려원이 청순한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정려원은 7일 오후 3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뒤 배경만 보면 도서관 같은데 팥빙수 먹으러 왔지요"라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청순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정려원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페에 앉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민낯도 예쁘네요", "비오는 날 팥빙수 맛있겠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8월 개봉예정인 영화 '통증'에서 동현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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