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미투데이
배우 김선아가 머리에 꽃을 달고 깜찍한 표정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김선아는 7일 오후 5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꽃에다 또 꽃꽂이하기! 인간들이 나 배경으루다가 브이하며 사진찍고있어요!"라며 " 너무 더우면 이렇게도 됩니당! 우쮸쮸! 다음 촬영하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깜찍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봤다. 그는 머리에 붉은 꽃을 꼽아 귀여운 매력을 한층 강조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선아씨 정말 동안이네요", "꽃처럼 아름다운 선아언니"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부당한 대우를 참으며 살아가는 연재 역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