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폭우 속 맨발 퍼포먼스 '투혼'

하유진 기자  |  2011.07.07 19:26
ⓒ임성균 기자 tjdrbs23@ ⓒ임성균 기자 tjdrbs23@


포미닛의 현아가 빗속 맨발 퍼포먼스를 보여 눈길을 끈다.

현아는 7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 야외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린 2011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특별공연을 펼쳤다.


현아는 '어텐션'(Attention)과 '버블 팝!'(Bubble Pop!) 에 맞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폭우가 쏟아져 무대 사정이 좋지 않자 현아는 과감히 하이힐을 벗어던지고 맨발로 공연을 이어나갔다. 날씨를 잊고 무대에 열정을 보이는 현아에게 관객들은 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배우 송중기와 미쓰에이 수지의 진행으로 김정태, 김갑수, 박예진, 정겨운, 정석원, 성준, 정엽, 김소은, 추성훈, 김영광, 제시카 고메즈, 디자이너 이상봉, 김현중,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랙스 정모의 프로젝트 그룹 M&D, 걸그룹 f(x), 유브이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