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정려원 트위터
탤런트 겸 영화배우 정려원이 '절친' 소이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7일 오후 11시 12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곰돌이 살리에르 시키고 너 모짜르트 놀이 하느라 (나랑) 놀아 주지도 않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곰인형을 앞에 두고 기타 연주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소이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예쁜 모습이네요" "곰돌이와 소이 언니가 잘 어울려요" "아 귀엽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오는 8월 개봉 예정인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에서 권상우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