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中의류브랜드 모델 발탁

김수진 기자  |  2011.07.08 10:27
가수 미나가 중국 의류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8일 미나의 소속사 WP엔터테인먼트측은 미나가 중국 의류브랜드 광고모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얼산샹'이라는 가죽의류브랜드의 모델로 나서게 된 미나는 TV와 지면 광고모델로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미나는 최근 중국내에서 신곡 '싱글파티'를 공개해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중국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나의 탄력있는 몸매와 섹시함이 가죽의류와 잘 맞아서 가죽의류회사와 최근 광고계약을 맺었다"며 "미나가 중국의 여러 기업에서 광고 제의가 들어 와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밝혔다.

미나는 오는 12일 국내에서도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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