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효민 위해 '기생령' 카메오 자청

김수진 기자  |  2011.07.08 10:38


공포영화 '화이트'의 여주인공이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이 효민을 위해 8월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기생령’의 카메오를 자청했다.


은정은 극 중 효민의 고등학교 친구로 출연하며,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화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 파이터' 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한 양윤호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서 끔찍한 살인 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


효민은 극중 한은정의 여동생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가는 열쇠를 가진 발랄한 여고생인 '유린'을 연기한다.

'기생령'은 8월 개봉예정이며, 롯데시네마가 배급한다.


한 편 티아라는 신곡 'Roly-Poly'(롤리폴리)의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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