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빅토리아, 드디어 웨딩마치!

문완식 기자  |  2011.07.08 11:37


MBC 가상결혼버라이어티 '우리결혼했어요2'의 닉쿤, 빅토리아 커플이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8일 MBC에 따르면 닉쿤은 평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했던 아내 빅토리아를 위해 '아주 특별한 결혼식'을 준비했다.


1년 만에 하게 된 만큼 특별하게 하고 싶었던 두 사람은 결혼식 날 하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두 사람은 MBC '최고의 사랑'의 명장면인 '충전 키스'를 '쿤토리아' 부부 스타일로 소화하며 격정적인 러브신을 만들어 냈다는 후문이다.


9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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