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섹시+파워풀 댄스로 지상파 컴백

문완식 기자  |  2011.07.08 19:10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지상파 첫 컴백무대 신고식을 했다.

현아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미니 1집 타이틀곡 '버블팝(Bubble pop!)'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현아는 '어텐션'으로 무대를 열었다. 그는 강렬한 비트에 역동적인 댄스로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어 현아는 타이틀곡 '버블팝' 무대를 통해 화려한 골반의 움직임을 위주로 과감한 엉덩이춤을 소화해 노련한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파워풀한 안무와 섹시한 몸동작은 흡사 이효리의 전성기 때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카리스마가 넘쳤다.

한편 '버블팝'은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댄스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감각적인 리듬이 돋보이는 일렉트로 신스팝 스타일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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