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아들 주환 최근사진 "개구쟁이 같아"

그룹 DJ DOC 김창렬이 아들 김주환군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9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주환군 오늘 학교에서 축구 시합을 하고 금메달을 받아왔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김창렬은 "아빨 닮아서 운동에 소질이 있나 봐요. 빅리그 보낼까 생각중입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빅리그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를 의미한다.

이어 깅창렬은 "사진 찍자니까 또 장난기 섞인 표정을"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금메달을 목에 건 채 씩씩하게 경례를 하고 있는 주환이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과 하얀 얼굴에는 장난기 어린 미소가 가득하다.

네티즌들은 "주환이가 벌써 이렇게 컸군요", "개구쟁이 같은 표정하며 너무 귀엽네요", "이제 아들 자랑이 취미가 되셨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DJ DOC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수영장에서 콘서트 '2011 DJ DOC 풀사이드 파티'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