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엠버 미투데이
걸그룹 f(x) 엠버가 천상지희 다나와 함께 한 모습을 공개했다.
엠버는 지난 9일 오후 미투데이에 "여러분, 저도 갈비뼈 뺄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천상지희 유닛그룹 다나&선데이 신곡 '나 좀 봐줘'의 "아담의 갈비뼈를 뺐다고"라는 가사에 빗대어 쓴 말이다.
엠버는 이어 "천상지희 언니들 드디어 컴백하셨어요! 나~ 나~ 좀 봐줘~ 봐주실 거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는 다나와 함께 '나 좀 봐줘'의 안무 중 일부를 따라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그래도 갈비뼈는 빼지 말아요" "노래 중독성 최고예요" "둘이 같이 있는 모습 오랜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나 좀 봐줘'로 2007년 5월 천상지희 활동 이후 약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