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데뷔 3주년 "국민가수 되는 날 까지 노래"

진주 인턴기자  |  2011.07.11 09:17
2AMⓒ홍봉진기자 honggga@ 2AMⓒ홍봉진기자 honggga@
4인 남성그룹 2AM이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권은 11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2AM 데뷔한지 3년이네요. 2008년 7월11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며 "7월은 여러모로 뜻 깊은 달이네요.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과 사랑하는 I AM과 손 꼭 잡고 함께 계속해요.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IAM은 2AM 공식 팬클럽 이름이다.

진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희2AM 데뷔3주년 되는 날이에요. 지금까지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앞으로 더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발전하는 2AM될게요 아자!"라고 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슬옹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간이 벌써 이렇게 갔네요!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 감사 드리구요"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3년 동안 항상 했던 이야긴데요. 앞으로 더 발전하는 AM될게요. 감사합니다"는 다짐을 말했다.

창민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데뷔 3주년이네요. 지금까지 변함없이 2AM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처음 그때 말했던 것처럼 국민가수가 되는 그날까지 목이 터져라 노래 하겠습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2AM은 지난 2008년 7월 11일 싱글앨범 '이 노래'로 데뷔했다.

이를 접한 5인 걸그룹 원더걸스 예은은"2AM 3주년 축하해! 줄 수 있는 게 이 메시지 밖에 없다"고 멘션을 전했고 네티즌은"앞으로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지금처럼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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