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이매리 "20대도 아닌데 샤워신 감사해"

문연배 기자  |  2011.07.11 10:07


배우 이매리가 생애 첫 노출신을 찍었다.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 중인 이매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49회에서 샤워신을 찍으며 속살을 노출했다.


극중 김혜선(한순덕 역)은 숨겨둔 아이가 있다며 김보연(오화란 역)을 찾아오고 이매리(이도화 역)는 자리를 피해주기 위해 샤워실로 향했다. 이때 약 2초간 샤워신이 등장하며 이매리의 속살이 노출됐다.

촬영을 마친 이매리는 11일 스타뉴스에 "전신 타이즈를 입어 갑갑했지만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벗어던지고 드라마를 마무리 짓는 심정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샤워신을 위해 뜨거운 물과 수증기까지 만들고, 재촬영까지 진행해주신 감독님 이하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20대도 아닌데 샤워신을 만들어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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