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진심담은 애정편지로 김원희 생일축하

진주 인턴기자  |  2011.07.12 09:32
ⓒ김선아 미투데이 ⓒ김선아 미투데이


배우 김선아가 방송인 김원희의 생일을 맞아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아는 11일 오후 7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랑하는 원희언니 생일입니다! 매년 바빠도 서로 꼬박 챙기던 우리만의 작은 생일도 이번엔 제가 드라마 촬영으로 그러지 못하네요"라며 "여러분! 함께 많이 축해해주셔요 항상 걱정과 가끔은 따끔한 충고도 해주는 유일무일 단 한 사람! 당신을 만난게 행복한 써나(선아)입니다!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행님아"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만든 그림 카드를 더했다.


그림 카드는 김원희의 사진을 배경으로 김선아가 적은 메시지가 담겨있다. 김선아는 "믿음이라는 단어를 함부로 쓸 수 있는 사람!"이라며 "흰머리 할머니가 되어서도 늘 응원하겠다"는 글을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애정이 대단하네요" "정말 다정한 사이네요" "원희씨 생일 함께 축하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여인의 향기'에서 부당한 대우를 참으며 살아가는 노쳐녀 말단사원 연재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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