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X-5, 日·中 이어 싱가포르서 합동콘서트

박영웅 기자  |  2011.07.12 09:24
아이돌 그룹 X-5(왼쪽)와 대국남아 <사진제공=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X-5(왼쪽)와 대국남아 <사진제공=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대국남아와 X-5가 활동 범위를 아시아 전역으로 넓힌다.

12일 연예기획사 오픈월드에 따르면 대국남아와 X-5는 오는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 공연에 참가한다. 중국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에 이어 열리는 두 팀의 해외 공연이다.


대국남아와 X-5는 일본에서 다진 인기를 발판삼아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앞서 대국남아는 일본 2번째 싱글 '러브 빙고'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7 7위에 올랐으며,

X-5는 데뷔한지 한 달 만에 일본 인도네시아에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에는 대국남아, X-5뿐만 아니라 GD&TOP, 태양, 승리, 2NE1, FT아일랜드, 유키스, 미쓰에이, 틴탑, 달샤벳, 터치 등이 출연한다.

대국남아, X-5 소속사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측은 "대국남아와 X-5가 해외에서 보내주시는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멋진 무대를 위해 열심히 연습 중에 있다. 항상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팀이 출연하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 공연은 1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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