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2AM 3주년에 "10주년 기원..나도 도울게"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7.12 12:44
▲ 박진영(왼쪽), 2AM ⓒ이기범 기자 leekb@, 임성균 기자 tjdrbs23@ ▲ 박진영(왼쪽), 2AM ⓒ이기범 기자 leekb@, 임성균 기자 tjdrbs23@


프로듀서 겸 박진영이 그룹 2AM의 데뷔 3주년을 축하했다.

박진영은 12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AM 데뷔 3주년을 진짜 축하해"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박진영은 "그런데 정말 중요한 건 10주년 때 너희들 모습이 아닐까? 10주년 때 너희 팬들이 자랑스러울 수 있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다. 나도 최선을 다해 도울게"라고 덧붙였다.

2AM 조권은 앞서 지난 11일 트위터에 "벌써 2AM 데뷔한 지 3년이네요. 2008년 7월 11일을 생각하며.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7월은 여러모로 뜻 깊은 달이네요. 우리 사랑하는 멤버들과 사랑하는 IAM과 손 꼭 잡고 함께 Keep going해요.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올린 바 있다.


네티즌들은 "훈훈한 모습 보기 좋네요", "꼭 10주년에 합동 콘서트 보고 싶어요!", "팬인 저희들도 돕겠습니다", "멋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지난 7일 열렸던 케이블채널 2011 엠넷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초이스 포카리스웨트 핫 밸런스스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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