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효리 "기대된다" 응원릴레리 '훈훈'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7.12 14:18
▲ 비(왼쪽), 이효리 ⓒ이기범 기자 leekb@, 송지원 기자 g1still@ ▲ 비(왼쪽), 이효리 ⓒ이기범 기자 leekb@, 송지원 기자 g1still@


가수 비와 이효리가 서로를 응원하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비는 12일 새벽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 드디어 안무 한 곡 완성. 뼈를 깎는 고통. 엉엉. 기대하시라"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이효리는 트위터를 통해 "기대된다~ 지훈아"라며 응원했다.

이에 비는 "난 누나가 더 기대된다"라며 덕담했다.


네티즌들은 "정상의 남녀스타들이 서로를 응원하네요", "훈훈한 모습들", "두 분 다 멋지게 컴백해주세요!", "다들 너무 좋아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현재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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