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상' 레인보우 지숙, 멤버들과 함께 "힘난다!"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7.12 15:02
ⓒ출처=지숙 트위터 ⓒ출처=지숙 트위터


최근 모친상을 당한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이 멤버들과 함께 찍은 활기찬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2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 우리 레인보우와 함께! 힘난다, 힘나! 이제 곧 비행기 타러 갑니다요, 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차 안에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기분 좋게 웃고 있는 레인보우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들 활기찬 모습으로, 지숙의 얼굴에도 미소가 보인다.

네티즌들은 "걱정 많이 했는데 밝아 보여서 다행이다", "눈이 살짝 부은 것 같아서 안쓰럽다", "힘내세요, 지숙양!", "멤버들이 있어서 든든하겠어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의 모친은 지난 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에 김지숙은 지상파 3사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레인보우의 모든 스케줄에 불참했다. 레인보우 멤버들 역시 5일과 6일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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