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의 결혼식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근황에도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혜영은 오는 19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이혜영은 아직은 한국에 있다"라며 ""오늘 오후에 이혜영을 만나 향후 일정에 대해 듣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혜영과 결혼식을 올릴 예비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초부터 좋은 만남을 가져 왔다.
1971년생인 이혜영은 1992년 혼성 3인조 그룹 1730로 데뷔한 뒤 1994년 윤현숙과 함께 여성듀엣 코코를 결성, 맹활약 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업, '예감', '왕초', '달자의 봄', '김치치즈스마일', '내조의 여왕'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