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그룹 JYJ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스타뉴스에 "송지효씨가 최근 회사와 계약을 맺고, 새 식구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는 그룹 동방신기를 나온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결성한 JYJ가 소속돼 있다. 박유천의 동생인 박유한이 소속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이번 송지효의 영입으로 연기자 매니지먼트의 폭이 넓어진 셈이다.
송지효의 차후 활동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활동 스케줄을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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