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비(정지훈) 트위터
비는 13일 오전 2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쾌남들..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팬들이 지어준 애칭인 '비느님(비+하느님)'이 쓰여 있는 모자를 쓰고 '최강쾌남'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비의 모습이 담겼다.
댄서들도 함께 사진에 담겼는데 그들은 '쾌남', 비는 '최강쾌남'임을 강조한 재치 있는 티셔츠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뒤를 돌아 찍은 사진에는 '됐거든요. 대세는 정꼬마'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유머러스하게 자화자찬하는 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쟁이" "비느님인 줄 오빠도 아는 군요" "모자랑 3종 세트네, 진짜 귀엽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김동원 감독의 영화 '비상: 태양가까이'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