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쇼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제공
남성 아이돌그룹 2PM이 예비 신랑수업에 도전했다.
SBS플러스와 SBS E!TV 완벽 예능돌 도전기 '2PM쇼'에서 2PM은 시청자들이 보고 싶어 하는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여러 가지 가사 일에 도전한 것.
SBS플러스 측은 13일 "2PM 멤버들은 낯선 앞치마 복장에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며 "하지만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정적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2PM 멤버들은 3대 3으로 팀을 나눠 '분리수거 왕'과 '청소 왕'이 되기 위한 경기에 도전을 했다. '분리수거 왕'이 되기 위해서는 '콧바람으로 페트병 불어 펴기', '청소 왕'이 되기 위해서는 '걸레 밀며 이어달리기'를 진행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PM의 예비 신랑수업 도전기는 SBS플러스과 SBS E!TV에서 각각 오는 16일과 17일 '2PM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