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미투데이
최송현은 14일 오전 4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은 잠시 거짓처럼 느껴지던 지난 날에게 호소하는 마지막 기억이다.
잃어버린 물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람. 되돌릴 수 없는 시간. 그리고 이 모든 일을 겪기 전의 나. 이제는 함께 할 수 없는 마음을 주었던 실체들이 정지해있는 공간. 그래서 사진은 늘 아련하다"며 사진 세장을 더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최근 모습에 비해 수수한 모습의 최송현이 담겼다. 사진 속 최송현은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평소에 볼수 없던 모습이 반갑네요", "사진이 참 멋있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강현주 역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