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신승훈 미투데이
'위대한 탄생' 멘토 신승훈이 멘티 셰인과 환송 파티를 함께 했다.
신승훈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셰인이 내일 캐나다로 돌아갑니다! 환송파티에서 나머지 저의 제자들과 셰인이 제일 좋아하는 갈매기살 원 없이 사 주고, 아쉽지만 즐거운 환송파티를 가졌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신승훈은 "비자만료로 돌아가는 거라 정리하고 8월에 다시오면 셰인에게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요! 계속 응원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멘토 신승훈과 멘티 윤건희, 황지환, 조형우 그리고 셰인이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캐나다 건강히 다녀오세요" "훈훈한 멘토 멘티 모습 보기 좋네요" "다들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셰인은 최근 첫 번째 팬미팅을 끝내고 14일 고국 캐나다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