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박유천, 코믹 사진 도전 "못 알아볼 뻔"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14 09:25
ⓒ출처=박유천 트위터 ⓒ출처=박유천 트위터


그룹 JYJ 박유천이 김재중의 연기 도전을 응원하며 장난꾸러기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지난 13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보스를 지켜라' 대박나라~ 재중이형 파이팅"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카메라를 노려보며 누군가 윽박지르는 듯 코믹한 표정을 하고 있다.

옆으로는 박유천이 눈을 크게 뜨고 입까지 벌린 채 놀라는 얼굴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둘 다 귀요미" "못 알아볼 뻔했어요" "요즘 엽기사진에 재미 들린 듯" "저도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8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보스를 지켜라'에서 재계의 프린스 차무원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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