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의유혹' 려욱·형식, 안구정화 동반셀카 '훈훈'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7.14 10:04
ⓒ출처=려욱 트위터 ⓒ출처=려욱 트위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최근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 중인 제국의 아이들 형식과 찍은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려욱은 14일 새벽 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 형식이랑 연습을 했다 참 잘하는 녀석.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고 예쁘다. 우리 형식이! 다음 주 화요일 첫 공인데 기대할게,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려욱과 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이돌답게 여자보다도 더 하얗고 고운 피부와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안구가 정화되는 것 같아", "진짜 둘 다 미모가 물이 오르고 있네요", "둘 다 너무 예쁘장해요!", "훈훈합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욱, 형식, 김산호, 임정희, 장현덕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14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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