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신혼집 가는 길.."오늘 하루는 '잘바'로"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14 10:53
ⓒ출처= 김원준 트위터 ⓒ출처= 김원준 트위터


'우결'의 '잘바' 가수 김원준이 셀프 카메라를 깜짝 공개했다.

김원준은 14일 오전 9시 59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하루는 우결 소원커플의 잘바로.."라며 "비 오는 날 신혼집 가는 중..비는 언제쯤 그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신혼집으로 출발하기 전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원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잘생긴 외모를 뽐내고 있어 '최강동안'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결 잘 보고 있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동안은 타고난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원준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 출연 중이다.


방송인 박소현과 부부로 출연하며 '소원커플(박소현+김원준)' '잘바(잘생긴 바보)'라는 애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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