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MBC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이 주간차트 7위를 차지했다.
14일 국가공인 가온차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셋째주(7월3일~9일) 1위부터 7위까지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이 차지했다.
1위는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가 차지했다. 박봄이 피처링한 댄스곡 '바람났어'는 신나는 리듬과 재미있는 가사가 어울려 올여름 대대적인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2위는 처진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가 올랐다. 바닷길(길, 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철싸(노홍철, 싸이)의 '흔들어 주세요'가 각각 3위와 4위를 뒤를 이었다.
5위는 파리돼지앵(정형돈, 정재형)의 순정마초, 6위는 스윗 콧소로우(정준하, 스윗소로우), 7위는 센치한 하하(하하, 10Cm)의 '죽을래 사귈래'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