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아들 준우 '폭풍성장'.."똘똘해보여"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7.15 11:17
▲ 정시아(왼쪽), 정시아 아들 백준우군 ⓒ임성균 기자 tjdrbs23@, 정시아 트위터 ▲ 정시아(왼쪽), 정시아 아들 백준우군 ⓒ임성균 기자 tjdrbs23@, 정시아 트위터


탤런트 정시아가 자신의 귀여운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5일 오전 10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 준우 생일인데 촬영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 준우야~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바가지 머리에 눈을 동그랗게 뜬 준우의 모습이 담겼다. 큰 눈과 하얀 피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엄마 정시아와 아빠 백도빈을 꼭 빼닮은 모습이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3월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 그 해 7월 아들 준우군(3)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벌써 준우가 이렇게 컸네요! 너무 귀여워요!" "얼굴에 장난기가 가득하네요" "똘똘해 보여요" "진짜 깜찍하네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시아는 SBS 드라마 '미쓰 아줌마'에서 왕새미 역을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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