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카라·2NE1·비스트, 8월 인천한류공연 총출동

길혜성 기자  |  2011.07.15 16:35


케이팝 한류 열풍의 주역들이 8월 인천에 모인다.

오는 8월13일 오후 7시 인천문학경기장서는 '제 3회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가 열린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HH컴퍼지 공동 주관으로 진행할 이번 공연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PM 2NE1 비스트 샤이니 f(x) 미쓰에이 티아라 엠블랙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시크릿 포미닛 씨스타 SG워너비 손담비 등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케이팝 주역들이 총 출동한다.

이에 이번 콘서트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다.


한편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는 지난 2009년 성공적인 첫 문을 열었다. 지난해 2회 공연 때는 5만 여 국내외 관객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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