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훈남 조카'와 다정한 '뽀뽀샷' 공개

박혜경 인턴기자  |  2011.07.15 17:07
ⓒ출처=보아 트위터 ⓒ출처=보아 트위터


가수 보아가 조카와의 다정한 '뽀뽀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보아는 15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와, 조카가 나한테 뽀뽀했다. 내 조카 진짜 재미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수수한 차림으로 네 살배기 조카와 귀엽게 입술을 맞대고 있다. 조카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눈길에서 다정함이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여워요" "보아 같은 고모를 두다니 행운아" "어느새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코부(COBU) 3D'를 촬영을 마치고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릴 대규모 음악 축제인 '서머소닉 2011'과 '에이네이션'에 연속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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