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멘티 황지환·셰인 '우쿨렐레 형제'됐다

김수진 기자  |  2011.07.16 13:42


'위대한 탄생'의 신승훈 멘티인 황지환과 셰인이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황지환은 최근 셰인을 통해 접하게 된 우쿨렐레를 구입,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쿨렐레는 미니기타처럼 생긴 악기로 셰인이 이 악기를 다루는 모습은 이미 공개된 바 있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황지환은 지난 10일 열린 셰인의 첫 번째 팬미팅에 조형우와 함께 게스트로 참석해 우정을 과시했다.


황지환은 고국 캐나다를 방문한 셰인을 그리워하며 건강하게 잘 다녀오라는 글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기는 등 남다른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셰인은 지난 1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셰인은 조만간 귀국 국내에서 가수로서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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