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닉쿤·빅토리아 '결혼 골인' 이마 키스

문연배 기자  |  2011.07.16 17:44


닉쿤과 빅토리아 커플이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1년만에 그토록 원하던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의 결혼식을 위해 그룹 2PM의 멤버들과 에프엑스의 엠버가 하객으로 참석했고 두 사람은 자유롭고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결혼식을 치렀다.

2PM은 이날 축가로 'Hands Up'을 준비했고 결혼식의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턱시도를 입은 신랑 닉쿤이 '싼티 댄스'를 췄다. 축가에 이어 닉쿤이 직접 쓴 편지를 빅토리아에게 읽어줬고 닉쿤이 빅토리아의 이마에 키스를 해줬다.


결혼식 후 닉쿤과 빅토리아는 요트에 올라 둘만의 뒤풀이를 즐겼다. 이 자리에서 빅토리아는 깜찍 댄스를 선보이며 "여보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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