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지오, 강렬 남성미 "음악적 갈증 해소"

진주 인턴기자  |  2011.07.16 19:10
ⓒKBS 2TV ⓒKBS 2TV


엠블랙 지오가 남성미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16일 방송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네번째 전설 주현미의 노래 부르기를 미션으로 출연 가수들이 경합을 버렸다.


마지막 여섯번째 무대를 장식한 지오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음악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무대"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오는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미션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지오는 바이올린과 첼로 오케스트라로 강렬한 무대를 만들었다. 더불어 애절한 멜로디에 카리스마 담긴 보컬로 남성미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잔잔한 보컬로 시작한 '추억으로 가는 당신'은 그 긴장감을 더해가며 이목을 뗄 수 없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었다.

지오의 무대를 감상한 주현미는 "이 노래는 제 남편 임동신씨가 써줘서 더 애착이 가는 곡이었다"라며 "내가 느끼는 감정과 같은 것을 느낀것 같고, 너무 잘 불러줬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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