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3','써니' 제치고 올 흥행1위 등극

전형화 기자  |  2011.07.18 07:32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3'가 강형철 감독의 '써니'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 중 흥행 1위를 기록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3'는 17일 26만 7230명을 동원, 누적 692만 9707명을 기록했다. 이날 '써니'는 6만 5754명을 동원해 누적 692만 5543명을 모았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트랜스포머3'가 5월4일 개봉한 이래 꾸준히 올해 흥행 1위 자리를 지켜온 '써니'를 근소한 차이로 앞선 것. '트랜스포머3'는 평일 5만명 이상을 동원해 18일 700만명 돌파가 확실하다.

'트랜스포머3' 700만 돌파는 20일만에 세운 기록으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기록이기도 하다. '트랜스포머' 1편은 32일만에 700만명이 넘었으며, 2편은 26일만에 돌파했다.


'트랜스포머3'는 관객 동원력이 초반에 비해 많이 떨어졌으나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어 전작들이 세운 743만명과 744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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