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티아라·FT아일랜드, '아이돌식객' 나온다

길혜성 기자  |  2011.07.18 11:07
카라 티아라 초신성 FT아일랜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카라 티아라 초신성 FT아일랜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케이팝 신한류의 주역들인 카라 티아라 초신성 FT아일랜드 등이 한꺼번에 참여하는 한국 음식 알리기 프로그램이 나온다.

18일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한류 열풍의 중심 아이돌과 함께 한국의 대표 팔도 음식을 세계에 알릴 프로그램 '아이돌 식객'(가제)을 제작할 것"이라며 "카라 티아라 초신성 FT아일랜드 등을 포함, 최종 8팀이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돌 식객'은 아이돌 그룹이 직접 내레이터가 돼 음식에 쓰이는 재료 선별 및 만드는 방법을 체험하고, 프로그램 안의 미니 코너를 통해 한국의 의식주, 노래문화, 화폐문화 및 우리나라의 역사 등을 보여줄 것"이라며 "아이돌이 동시다발적으로 참여하는 뉴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시발점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가 기획 제작을 맡으며, 여러 나라로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프로그램 아이돌 식객'(가제)은 음식 문화를 비롯한 한국의 전통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의 국가들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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