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 김정태·이다해, 마지막 촬영 "사이좋게"

이지현 인턴기자  |  2011.07.18 16:45
ⓒ출처= 김정태 트위터 ⓒ출처= 김정태 트위터


탤런트 김정태가 이다해 못지않은 깜찍함을 선보였다.

김정태는 18일 오후 4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리 마지막 촬영.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았다"라며 "하지만 배우들은 사이좋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정태와 이다해의 같은 포즈, 다소 멍하고 묘한(?) 표정이 포착돼 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김정태와 이다해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즐거운 사진 촬영으로 피곤함을 물리치는 듯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피곤하실텐데 열연하시고 대단하세요" "이다해님 옆에서도 꿇리지 않는 정태형님" "두 분 다 깜찍하네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태와 이다해가 출연중인 MBC월화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16.5%(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 종영을 2회 앞두고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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