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비키니 종결★ 1위'..2위 소시 유리

길혜성 기자  |  2011.07.19 09:18


가수 이효리가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올랐다.

19일 스포츠멀티샵 LG패션 인터스포츠에 따르면 최근 '비키니 수영복이 가장 잘 어울릴 몸매가 가장 좋을 것 같은 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조 요정 걸그룹 핑클 멤버이자 섹시 솔로 가수인 이효리는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


총 648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 이효리는 36.5%의 지지 속에 1위를 거머쥐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물론 건강미까지 갖춘 게 1위에 오른 결정적 이유가 됐다.

인터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비키니 몸매가 가장 좋을 것 같은 연예인으로 여성 아이돌을 제치고 이효리가 뽑혀 눈길을 끌었다"라며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최근 예쁜 몸매로 사랑 받는 시기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 2위는 소녀시대의 유리가 차지했고, 지나 이하늬 구하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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