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주 백새은 김윤아ⓒ김윤아 미투데이
가수 김윤아가 제자 백새은과 정희주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김윤아는 18일 오후 9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걱정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많이 나아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합니다"고 남겼다.
더불어 "희주와 새은이도 잘 지내고 있어요. 희주는 '위탄 시즌2' 촬영으로 LA에 가 있고 새은이는 자우림 남자 멤버들과 디지털 음원 녹음을 마쳤습니다. 계속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소식을 전하며 사진 한 장을 더했다.
지난달 3일 종영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김윤아는 정희주, 백새은과 멘토 멘티로 인연을 맺었다.
사진에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본 정희주, 백새은, 김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멘토와 멘티로 인연을 맺은 각별한 사이답게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최근 정희주와 백새은은 김윤아가 속한 그룹 자우림이 몸담고 있는 기획사 사운드 홀릭과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