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나가수' 후속 확정적..."제작진 최종 결정"

길혜성 기자  |  2011.07.19 18:01
자우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자우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4인 록밴드 자우림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의 새 출연자로 나선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윤아 이선규 구태훈 김진만 등으로 구성된 자우림은 오는 25일 진행될 '나는 가수다' 5라운드 1차 경연 때부터 이 프로그램에 새 경연자(팀)로 참여한다. 오는 24일 방송될 4라운드 2차 경연 탈락자 대신 '나는 가수다'에 얼굴을 내비치는 셈이다.


이와 관련, 자우림 소속사인 사운드홀릭 측은 스타뉴스에 "아직 어떠한 말도 할 수 없다"라며 "'나는 가수다' 출연 여부는 제작진에서 최종 확정 할 것"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자우림은 지난 1997년 데뷔, 개성 넘치는 보컬 김윤아 및 실력파 멤버들의 조화 속에 여러 히트곡을 남기며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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