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20일 SBS에 따르면 이원종은 22일 방송되는 SBS '달고나'의 녹화에 참여해 군 복무시절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음을 증명했다.
이날 중계차로 연결한 '달고나 고향역'에는 이원종의 조카가 출연해 그의 옴므파탈 매력에 대해 증언했다.
이원종의 조카는 엄마한테 들은 얘기가 있다며 이원종의 군 복무시절 면회장에 두 여자가 동시에 찾아와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을 공개했다.
사연은 인기남 이었던 이원종을 좋아하던 두 여인이 한날 동시에 찾아왔던 것. 마침 그 날 면회를 갔던 이원종 부모님은 두 여인이 동시에 아들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었다고 한다.
결국 이원종은 '누구랑 외박을 나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는 후문이다.